26일 오전 9시 24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에서 포터 트럭이 그랜저 승용차와 부딪힌 뒤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26일 오전 9시 24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에서 포터 트럭이 그랜저 승용차와 부딪힌 뒤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탑승자,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