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영상]치킨 좋아하는 당신, '노화' 조심해야[의사결정]

  • 0
  • 0
  • 폰트사이즈

보건/의료

    [영상]치킨 좋아하는 당신, '노화' 조심해야[의사결정]

    • 0
    • 폰트사이즈
    핵심요약

    에어프라이어·오븐으로 조리하면 생기는 '당독소'
    노폐물 체내 배출 안돼…세포 기능 망가뜨려
    녹내장, 치매, 간독성, 당뇨 등 질병 발생시켜
    콜라겐에 달라붙어 노화 일으키고 주름 만들기도
    튀김, 직화구이 대신 삶고 데치고 무친 음식 권고

    연합뉴스연합뉴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등으로 갑작스럽게 열을 가해서 조리한 음식에 생기는 당독소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당독소는 노화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므로 건강을 위해 당독소를 줄이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최종당화산물이라고도 부르는 당독소는 단백질이나 지방이 탄수화물과 만나서 생기는 독소를 뜻한다. 직화, 튀김 등 주로 고온으로 갑작스럽게 열을 가해서 굽는 음식에 생긴다.

    당독소는 일반적으로 음식 섭취 시 몸에 흡수된 것을 제외한 노폐물이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되는 것과 달리, 몸에 쌓이게 된다.



    문제는 몸에 쌓인 당독소가 온갖 세포 속에 달라붙어서 그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당독소가 눈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녹내장, 백내장 등이 발생하며 다른 장기에서도 치매, 간독성, 당뇨 등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 당독소는 콜라겐에 달라붙어서 노화를 일으키고 주름을 만든다. 나우리가정의학과의원 이진복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는 CBS노컷비즈 '의사결정'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당독소가 인간의 노화, 사망에 당독소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당독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갑자기 온도를 올려 고온으로 조리한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치킨을 포함한 튀김 음식, 직화 구이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원장은 "밖에서 먹는 치킨이 안 좋으니까 아이들에게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건강하게 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된 생각"이라며 "고온으로 구우면 어마어마한 당독소가 생긴다"고 말했다. 치킨은 당독소가 가장 많은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어 "우리가 당독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먹는 것을 조심하는 것 밖에는 없다"며 "튀기고 볶고 직화로 굽는 것들은 피하고 삶고 데치고 무친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연합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