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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명을 살려라…부산진고생,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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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초5부터 수능 이후 여유있는 고3까지 심폐소생술 교육

    부산진고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진고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산진고등학교는 3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손상예방협회에서 맡았으며 특히, 배석주 대한손상예방협회 사무총장은 이 교육을 위해 실습 인형 100여 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따라 배웠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도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조치를 배우기도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전체 학생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수능 이후부터 올해 말까지를 '학생안전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고3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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