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56분쯤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관촌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가 2.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0대 A군이 숨졌다. 전북소방본부 제공20일 오전 10시 56분쯤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관촌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가 2.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19)군이 숨졌다. 또 운전자 40대 여성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은 도로정비 차량으로 도로 보수를 위해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