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윤건영 충북교육감은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윤 교육감은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기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또 지도자들의 노고도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 선수들을 위해 애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에 도내에서는 38개 종목에 걸쳐 고등부 5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