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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불법침입 자백한 美 트래비스 킹 이병 추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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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北 "불법침입 자백한 美 트래비스 킹 이병 추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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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조선중앙통신 보도통해 "공화국법에 따라 추방 결정"
    "킹 이병에 대한 조사 끝나…공화국 영내 불법침입 자백"
    지난 7월 18일 킹 이병 월북이후 71일 만에 추방결정 발표

    지난 7월 19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트래비스 킹의 할아버지가 킹의 사진 옆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연합뉴스지난 7월 19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트래비스 킹의 할아버지가 킹의 사진 옆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월북한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에 대해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북한은 이날 '불법 침입한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최종조사 결과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기관에서는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을 공화국 법에 따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7월 18일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영내에로 불법 침입하였다가 억류된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해당 기관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트래비스 킹은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 불평등한 미국사회에 대한 환멸로부터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다만 킹 이병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추방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의 추방 결정 발표는 킹 이병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간 지 71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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