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노컷브이]고민정 "부결표 던졌다, 노무현·조국처럼 놓치고 싶지 않아"

  • 0
  • 0
  • 폰트사이즈

국회/정당

    [노컷브이]고민정 "부결표 던졌다, 노무현·조국처럼 놓치고 싶지 않아"

    • 0
    • 폰트사이즈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당원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부결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
     
    고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람이 사경을 헤매는데 노무현처럼, 조국처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제가 이런 말을 한들 제 말을 믿어주시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의 판단에 따르겠다. 당원들이 사퇴하라면 사퇴하고, 당원들이 남으라면 남겠다"며 "다만 거짓과 위선의 정치인으로 남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