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 직원들이 호남고속도로 천안방면 주의표지판 방향을 졸음주의에서 빗길주의로 돌리고 있다. 연합뉴스태풍의 영향으로 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쯤 순천시 주암면 호남고속도로 주암휴게소 인근 졸음쉼터(광주 방면) 앞에서 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차량 운전자는 "빗길에 미끄러졌다"고 설명했으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교통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