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광림교회가 제35회 호렙산기도회를 시작했다. 기도회를 인도하는 김정석 목사. 사진 = 광림교회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가 지난 5일부터 40일 호렙산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른 바 '40일 특새'의 효시로 알려진 호렙산기도회는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 35년 째로 나라와 민족, 세계와 열방,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광림교회 제 35회 호렙산기도회는 '기도함으로 하늘의 문을 열라'는 주제 아래 일산광림교회, 상계광림교회, 광명광림교회, 광림동교회, 신애교회를 비롯해 해외 선교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또,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토요일 호렙산기도회 후 오는 8월 26일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