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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후쿠시마 우럭 세슘 범벅이라는데…국힘은 "우리 바다 올 가능성 없다"

[노컷브이]후쿠시마 우럭 세슘 범벅이라는데…국힘은 "우리 바다 올 가능성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항만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1만 8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위에서 "정부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대로 지켜보기만 할 것인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선언하라"고 촉구했고, 서영교 최고위원은 "방사능 오염물질이 벌써 후쿠시마 바다에 노출됐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성일종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TF 위원장은 "세슘 같은 경우는 분자수가 많기 때문에 물보다 무거워 가라앉는다. 그래서 정주성 어류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런 물이 흘러서 우리 바다에는 올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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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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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깜이된다2023-06-09 13:54:45신고

    추천1비추천0

    일종이 이놈아 바다에는 정주성 어종인 우럭만
    사는게 아니다 고등어,명태,가오리등
    대부분의 어종이 회유성 어종이다
    일본쩍바리 제일가까운, 제주도,부산,동해,
    직ㆍ격탄이다 어따대고 새빨간 거짓말하냐
    주둥이를 함마로 내려치고싶다

  • NAVER사랑과평화2023-06-09 08:12:30신고

    추천0비추천0

    그럼 그렇고말고요 외교부에서 비자안내주면 못오지요 우럭이든 고래든 갈치든 일본국적 바닷고기들은 절대국경넘을수가 없지요 철통같이 바다지키는 해양경찰도 있으니까요

  • NAVERHDMI2023-06-07 18:34: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