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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전체 난임 부부에 시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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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전체 난임 부부에 시술비 지원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전체 난임 부부에 시술비 지원


    인천시는 오는 7월부터 임신을 원하는 모든 난임 부부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하고 건강보험 대상 시술을 받는 난임부부로 난임 시술 1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총 21회 한도로 지원합니다.
     
    인천시는 그동안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난임 시술비를 지원했지만 난임부부가 2021년 기준 1만2천명으로 집계되는 등 난임부부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지원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최초 시립요양원 9월 준공…내년 3월 개원


    인천시는 인천시 최초로 설립되는 인천시립요양원이 오는 9월 준공돼 내년 3월쯤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 도림동에 들어서는 인천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은 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돼 지난해 2월 착공했습니다.
     
    지상 3층, 연 면적 3천㎡ 규모로 조성되는 요양원은 최대 104명이 입소할 수 있으며, 특히 치매전담실을 설치해 치매 환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장애인 가족에 여행비 지원…1037명 대상


    인천시는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 지원사업' 참여자 1037명을 각 지역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통해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가족의 여행비나 단체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인천에 사는 장애인 가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별가족 여행비는 장애인 가족들이 직접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고 하루 기준 1명당 7만5천원, 최대 2박 3일까지 지원하며, 단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한 여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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