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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고주파증폭기처럼 작은 목소리도 여러분이 들을 수 있게 전하겠습니다.
"이번엔 모른다" 막오른 인천 강화군 4·2 보궐선거
다투던 동거남 흉기 살해 20대 여성…징역 10년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올해 이해관계자 갈등 중점 관리 5개 사업 선정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2028년까지 송도 등지에 배수지 7곳 확충 인천시, 2028년까지 송도 등지에 배수지 7곳 확충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과 도시개발지역, 강화군 등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8년까지 배수지 7곳을 신·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설이 예정된 곳은 푸른송도배수지 인근, 계양배수지, 검암배수지, 강화 화도·교동·삼산면 배수지 등 6곳이고, 청라배수지는 증설할 계획입니다.
술자리서 기자 폭행 전직 국회의원 검찰 송치 전직 국회의원이 술자리에서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국민의힘 최원식(62) 인천 계양갑 당협위원장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주요 뉴스]세월호참사 11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 세월호참사 11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 인천시와 세월호 일반인희생자유가족협의회 등은 오늘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참사 11주기 인천추모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일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체육회장 당선무효에 직무정지…입지 좁아지는 인천시체육회 법원이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의 당선이 무효라고 판단한 데 이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받아들이면서 대행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2023년 1월 치른 인천시체육회장 선거 후폭풍이 2년 넘게 이어지면서 인천시체육회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입주 경쟁률 7.36:1' 인천 천원주택, 신청자 중 60%가 30대 인천시가 하루 임대료 1천원(월 3만원)에 공급해 관심을 모은 '천원주택'의 입주 신청자 절반 이상이 3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천원주택 입주 신청자를 분석한 결과 입주 신청자 3679명 가운데 30대가 2209명(60%)으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20대 688명(18.8%), 40대 637명(3%), 60대 22명(0.6%), 10대·70대가 각각 5명(0.1%) 순이었다.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폐업 소상공인에 최대 400만 원 지원 인천시, 폐업 소상공인에 최대 400만 원 지원 인천시는 경영 악화로 올해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앞으로 3개월 이내에 폐업할 예정인 소상공인의 사업 정리와 업종 전환 지원을 위해 최대 400만원의 철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연금개혁안 합의 임박…유정복 "연금피크제 도입 먼저" 유정복 인천시장이 여야가 소득 대체율 43%에 합의한 국민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연령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급액을 줄여나가는 '연금피크제' 도입을 제안했다. 여야가 19년 만에 국민연금 개혁안 합의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여당 중진이 찬물을 끼얹은 격이다.
[인천 주요 뉴스]인천 '천원주택' 입주 경쟁률 7.3대 1…3681가구 신청 인천 '천원주택' 입주 경쟁률 7.3대 1…3681가구 신청 인천시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루 임대료 1천원(월 3만원)에 공급하는 '천원주택'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500가구 모집에 3681가구가 신청해 경쟁률이 7.36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수텃밭 이번엔 다를까?"…막오른 인천 강화군 4·2 보궐선거 다음 달 2일 예정된 인천 광역의원(강화군)·기초의원 재보궐선거가 최근 후보자 등록을 시작하면서 본격 막이 올랐다. 15일 중앙선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광역의원(강화군)은 국민의힘 윤재상(66) 전 인천시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오현식(39) 전 강화군의원 등 2명이다.
탄핵 정국 속 책 펴낸 유정복…'이재명과 대립각'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여권 잠룡들의 행보가 분주해진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도 사실상 대권 행보의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대통합, 찢는 정치꾼, 잇는 유정복' 출간…여권 인사 중 두 번째
[인천 주요 뉴스]해병대 제6여단·연평부대, 12~14일 도서방어 종합훈련 해병대 제6여단·연평부대, 12~14일 도서방어 종합훈련서해 최북단 서해5도에 있는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는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인근에서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방어종합훈련은 서북도서 부대의 신속·정확한 초동조치 능력 향상, 도서주민 생존성 보장, 현장·합동전력의 통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연례적·방어적 성격의 훈련입니다.
'우울증갤 성착취' 히데팸 리더 등 2명 징역 10~15년 구형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10대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한 A(23)씨에게 15년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한 B(26)씨에게는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인천형 출생정책, 소개팅부터 결혼식, 양육까지 '원스톱' 지원 인천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출생 정책인 아이 플러스 1억드림·집드림·차비드림에 이어 이어 새로운 3종 정책을 발표하며 출산율 반등 흐름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이번에 추가하는 정책을 통해 인천형 출생 정책이 완성됐다고 자평했다.
성폭행 후 7년 만에 잡힌 '그놈', 여고 행정공무원이었다 인천의 한 축제장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가 7년 만에 붙잡힌 교육행정직 공무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여현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한 교육행정직 공무원 A(36)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청년 신규고용 기업에 최대 2800만원 지원 인천시, 청년 신규고용 기업에 최대 2800만원 지원인천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 30곳을 '인천 비즈오케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로, 최근 1년 이내에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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