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부산항만공사 제공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0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위기 극복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 달러 미만이며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오는 21일까지 부산시 해외 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국제 운송 △전시회·해외 영업 지원 △홍보 광고 △디자인·홍보 영상 △통·번역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