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일 도내에서 87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시군별로 창원 301명, 진주 123명, 김해 123명, 양산 78명, 거제 59명, 사천 52명, 밀양 33명, 창녕 20명, 고성 18명, 통영 13명, 합천 11명, 함안 9명, 산청 9명, 거창 9명, 의령 6명, 하동 5명, 남해 3명, 함양 3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 889명(입원치료 15명, 재택치료 3470명, 퇴원 185만 5451명, 사망 1953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1953명), 병상 가동률은 40.5%(보유 37개 병상 중 15개 사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