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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전국 최초 주짓수팀 창단



광주

    송원대, 전국 최초 주짓수팀 창단

    송원대 제공송원대 제공송원대(총장 최수태)가 전국 최초로 주짓수팀을 창단하고 지난 29일 오후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원대 최수태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송원대 정대훈 사무처장, 광주시체육회 김영삼 사무처장·강필오 본부장, 광주교통연수원 김병수 원장, 대한주짓수회 채인묵 사무처장, 광주주짓수회 박홍균 회장, 광주주짓수회 김우진·차승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원대는 지방체육의 균형적인 발전과 대학스포츠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의 저변확대와 각종 대회 우수성적 거양을 통한 송원대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주짓수팀을 창단하게 됐다.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기반을 마련해 우수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송원대 주식수선수단은 최수태 총장을 단장으로 부단장에 스포츠지도학과 홍성봉 교수, 박경민 감독을 비속한 이상의 선수 외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단식은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격려사와 선수단 소개 후 선수단기 전달실 및 ㈜대유산업 최희동 회장님의 격려금 전달과 기념사진 후 연습장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고마운 분들의 노력으로 전국최초로 송원대에 주짓수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해 전국대회, 세계대회에서 학교와 국가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원대는 향후 기존의 세팍타크로, 야구, 배드민턴, 정구팀에 주짓수팀까지 효율적으로 운영해 학교와 KUSF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선수 육성과 전국대회 및 아시안게임 출전을 통한 메달 획득으로 송원대 및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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