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김민혁.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신인 배우 김민혁이 전미도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서 재능을 두루 갖춘 배우 김민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 김민혁의 무한한 잠재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28일 알렸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배우 김민혁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색을 찾아가는 모습을 기대한다. 앞으로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신예 김민혁의 행보를 아낌없이 지지할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02년생으로 현재 성균관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김민혁은 186㎝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인 배우다. 연기는 물론, 오보에, 아크로바틱, 플로어볼 등 다양한 재주를 갖췄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김민혁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회사로 전미도, 하영, 송민지, 박성연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