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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에 LPGA 투어 데뷔' 유해란 "많은 의미 담긴 대회"

    유해란. LPGA 엡손 투어 제공유해란. LPGA 엡손 투어 제공"공교롭게도 제 생일이네요."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다. 데뷔 무대는 현지시간으로 23일 막을 올리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개막일이 바로 유해란의 생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각오가 더 남다른 유해란이다.

    유해란은 22일 LPGA 투어를 통해 "첫 대회가 3월23일에 열리는데 공교롭게도 내 생일"이라면서 "많은 의미가 담긴 대회가 될 것 같아서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고,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유해란은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통산 5승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 참가해 수석으로 통과했다.

    LPGA 투어 데뷔를 위해 겨우내 많은 땀을 흘렸다.

    유해란은 "거리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거리를 늘리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도 많이 했다.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더 연습을 해서 내가 원하는 곳에 잘 떨어뜨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이 하는 일인데 다 똑같은 것 같다. 그래도 첫 대회이고, 생일이기도 해서 평소보다는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
     
    유해란은 2주 전 미국으로 넘어왔다. 시차 적응도 마친 상태다.

    유해란은 "여기 와서 해야 할 일들이 조금 있어서 2주 정도 됐다"면서 "시차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 음식은 빵이나 햄버거 같은 것을 좋아해서 잘 적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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