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3월 대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64.5…18.1p↑



대구

    3월 대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64.5…18.1p↑

    주택산업연구원 제공주택산업연구원 제공
    대구지역의 주택사업경기가 크게 개선됐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3월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는 64.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73.1)에 크게 못 미친 것은 물론 울산(63.1)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았다.

    하지만 전달(46.4) 대비 18.1p 상승하면서 지난해 12월(64.2) 이후 3개월 만에 지수 '60선'을 회복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은행권의 금리 인하 움직임과 중도금 대출 보증 분양가 상한·특별공급분양가 기준 폐지 등 주택건설사업 불안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3월 전국 자금 조달지수는 78.5로 전달 대비 5.6p가, 자재 수급지수는 88.4로 1.9p가 각각 상승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