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가 미니 2집 '웨이' 앨범 재킷이 인쇄된 대형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여성 아이돌 그룹 트라이비가 멀티플렉스 극장 CGV에 걸린 대형 현수막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CGV 청담씨네시티점에 설치된 트라이비 미니 2집 '웨이'(W.A.Y) 앨범 재킷 대형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트라이비 멤버들 모습을 16일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인증 사진과 함께 "맙소사 CGV 청담 8층에 트라이비가 생겼어영. 감사해영"이라고 썼다. 미니 2집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에 착안해 '~영'이라고 쓴 멘트가 눈에 띈다.
밸런타인데이였던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를 발표한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SBS M과 SBS 필의 '더 쇼'를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 및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