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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노숙인 위한 '다시서기 인문학 교육' 입학식



종교

    한신대, 노숙인 위한 '다시서기 인문학 교육' 입학식

    한신대학교가 14일 경기캠퍼스에서 '2023년 다시서기 인문학 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한신대학교가 14일 경기캠퍼스에서 '2023년 다시서기 인문학 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교육기관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4일 경기캠퍼스에서 노숙인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 '2023년 다시서기 인문학 교육'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다시서기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은 노숙인 자립을 돕자는 취지로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학교가 주관합니다.

    강사로는 한신대 전임교수들이 나서 오는 10월 17일까지 고전, 미술, 시와 문학 등 인문학 강의를 진행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172명이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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