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우간다에 이어 캄보디아에서 '동역의 역사' 써내려가
CBS 특집 다큐멘터리 '동역의 역사2: 조금 느리더라도 다시 희망으로'(연출 성시진·배윤)가 2일 첫 방송됐다.
'동역의 역사'는 CBS와 GYN(국제동역자네트워크)이 대륙별, 나라별로 선교사 네트워크를 조성해 한국교회와 해외 선교사 간 동역의 장을 여는 선교사 지원 프로젝트다. 우간다에서 각종 질병과 위험에 노출된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선교사 위기관리 네트워크를 담은 '동역의 역사1'에 이어 '동역의 역사2'는 캄보디아 교육 네트워크(CEN)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