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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나는 신이다' 파장…'JMS 정명석 성폭력 의혹' 피해자 목소리 재조명



사회

    [노컷브이]'나는 신이다' 파장…'JMS 정명석 성폭력 의혹' 피해자 목소리 재조명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JMS 교주 정명석 성폭행 의혹' 피해자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국적으로 홍콩에 거주하는 메이플 잉 퉁 후엔 씨는 지난해 3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명석 출소 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지만 지금처럼 후폭풍이 거세진 않았다.
     
    메이플씨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JMS는 설문조사로 처음 접근했다. 세뇌의 결과 2018년 처음 성폭행을 당했고 2021년에도 정명석이 다시 한국으로 오라고 해서 성폭행 당했다"면서 "정명석은 메시아가 아니고 JMS는 사이비 종교라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더 이상 피해자가 없도록 정명석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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