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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퇴직을 앞둔 공무직과 청원경찰,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직(정년 또는 계약만료)이 예정된 근로자에게 직접 또는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이직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난 2020년 5월 1일 고령자고용촉진법이 개정되면서 시작됐다.

시는 지난 3년간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결과 대상자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올해 서비스 제공시기를 기존 퇴직예정 1년 이내(52명)에서 퇴직예정 3년 이내(121명)로 변경해 대상과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수요 조사 등을 거쳐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구직상담과 생애설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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