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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하얀헬맷 "'꺼내달라' 울음 들리는데…구조 장비가 없다"



국제일반

    시리아 하얀헬맷 "'꺼내달라' 울음 들리는데…구조 장비가 없다"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지진도 구조
    전쟁으로 인프라 부족…지진에도 폭격 이어져
    무너진 건물 속에서 신음·울음소리 들리지만
    장비·차량·의료진 모두 없는 상황…복구 지연
    생존자 대부분 골절이지만…정형외과 단 1곳
    국제사회 구조 도움 요청했지만 응답 없어…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스마일 (시리아 하얀헬멧 대원)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7.8, 7.5 두 번의 강진 그리고 수백여 차례의 여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양국의 공식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3만 6000여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21세기 들어서 여섯 번째 대참사로 기록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같은 크기의 재난이 덮쳤지만 튀르키예에 비해서 시리아의 상황은 보도조차 되지 않고 있고요. 각국의 구조대 손길도 미치지 않고 있죠. 정확히 말하면 미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시리아는 2011년부터 내전 중입니다. 지진이 난 이 지역은 반군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곳이어서 시리아 정부에서는 구호물자 넣는 통로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다면 지금 상황은 어떨까요? 시리아의 민간 민방위대죠. 일명 화이트 헬멧. 지금 고군분투하면서 지진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는 이분들 가운데 한 분을 지금부터 어렵게 직접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이분의 성함이 이스마일 씨네요. 이스마일 씨와 지금부터 시리아 현장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서 연결을 하기 때문에 음질이 조금 고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오늘 동시통역에는 시리아 출신으로 한국으로 귀화한 분이죠. 압둘 와합 씨가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압둘 와합 씨, 고맙습니다.
     
    ◆ 압둘 와합> 감사합니다.
     
    ◇ 김현정> 그럼 시리아를 연결해 보죠. 이스마일 씨 나와 계십니까? 현장 상황이 녹록지 않을 텐데 이렇게 인터뷰 응해주셔서 우선 고맙습니다.
     
    ◆ 이스마일> 감사합니다.


     
    ◇ 김현정> 우선 화이트 헬멧이 어떤 단체인지부터 좀 소개를 해주시겠습니까?
     
    ◆ 이스마일> 하얀 헬멧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시리아 평범한 시민들 구성으로 된 단체입니다. 구성원들은, 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시리아 정부군 폭격했던 지역을 구조하고 피해 입었던 시민들 놓아주고 치료해주고 이런 활동해왔던 자발적인 사람들인데 2012년에 조직적으로 모여서 조직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은 했고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내전이 발생한 이후에 민간인들, 다양한 직업군의 민간인들이 모여서 만든 구호단체,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겠네요. 시민 구호단체. 그런데 이스마일 씨는 그 지진이 난 그곳에 거주하시던 분이 아닐 텐데 그러면 이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오신 건가요?
     
    ◆ 이스마일>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가족이랑 같이 자고 있었는데 우르크 코히아는 아타르 도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많은 건물들이 무너졌는데요. 그래서 저는 일어나자마자 지진 상황을 파악한 후에 딸들의 손을 잡고 집 밖으로 도망갔고요. 그래서 이후에는 주변에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이웃들, 무너진 이웃들 집들부터는 구호 시작을 했는데요. 첫 번째 구호였던 집은 바로 우리 집 옆에 100미터밖에 안 떨어져 있는 집인데요. 2층까지 있었던 건물인데 이 2층 건물이 완전히 100%가 다 무너지고 두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이 두 가족을 구조하다가 그다음에는 사르마다 지역으로 이동해서 다른 하얀 헬멧 대원들이랑 같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김현정> 지금 시리아의 지진 피해는 정확히 보도로 접하고 있지도 못한 상황인데 어느 정도나 되는 상황입니까?
     
    ◆ 이스마일> 새벽 4시 반쯤, 새벽에는 지진이 일어났는데요. 많은 건물들이 무너졌습니다. 완전히 100%가 무너졌던 건물들은 500건물이 있고 그리고는 1500건물은 부분으로 무너지고 그리고는 수천 집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김현정> 500 건물이 100% 무너져 내렸고 1천여 채 넘게 부분적으로 무너져 내렸고 또 더 많은 집들은 사용할 수 없는 정도로 파손이 됐고.
     
    ◆ 이스마일> 네, 맞습니다. 그리고 그 지진 지역에는 시리아 북서 지역부터 시리아 북동쪽까지는 이어지고 있는데 시리아 서쪽에서는 라파키아부터 다음에는 시리아 북동 지역에서 카라블루스까지 있었는데요. 거기에서 이 라인에서, 이 지역에서는 크게 피해 입었습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여러 건물이 있고 그리고 한 건물에서 수십 가족들이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 현장 출동했을 때는 그 잔해가 무너진 건물들은 산처럼 보였고 그리고 지진으로 인해서는 2274명 사망했고 1만 2400여 명이 크게 부상을 입었습니다.


     
    ◇ 김현정> 집계된 인원만 지금 그렇다는 건데, 저희가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기자들에 의해서 촬영된 사진들 보여드리고 있어요. 이곳에 원래 무슨 건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폐허가 된 마을의 모습 지금 보여드리고 있고 너무 처참합니다. 아이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돼 나오는 이런 사진, 현장에서 구조 작업할 인력이 많이 부족한가요?
     
    ◆ 이스마일> 시리아 북쪽에서는 많은 시리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시리아 북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시리아 안에서 여러 번 이주하면서 고생하면서 결국은 시리아 북쪽에 살게 됐는데요. 그분들은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시리아 전쟁 때문에 계속 폭격 받으면서는 도망가고 폭격 받아서 또 다시 도망 가고 그럼 매일매일 폭격 받았고 시리아 북쪽에 살면서도 매일매일 폭탄과 폭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리아 북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고생하고 있고 고생하고는 겨울에는 춥고 힘들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 인프라가 아예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는 교육 쪽 그리고는 일반 기본 시설이 아예 없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지진 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하얀 헬멧, 또 다른 단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 단체들은 이렇게 전문적인 장비들도 없고 수색 장비도 없고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들도 없고 그리고 큰 차량들도 없고 그리고 환자들 구조할 때도 긴급 치료 장비들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연료도 없고 차량들도 한 이동 제한이 계속 있고 그리고 지진 일어났는데도 계속 폭격 받았습니다.
    그래서 폭격 받았을, 지진 일어나기 전 시간에는 하루에는 미사일, 폭탄 몇 번 더 떨어지는데 건물이 한두 개, 많아도 10개 건물들이 무너지는데 그래서 하얀 헬멧 대원들이 출동해서는 구조할 수 있지만 그런데 지진 때문에 나무도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수백 집을 구해야 하고 수만 명도 구해야 하는데요. 하얀 헬멧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숫자로 말씀드리자면 하얀 헬멧을 가지고 있는 인프라의 1%밖에 안 된 것으로 생각을 하시면 되고 그리고 거기에 아예 중앙 정부도 없고 아예는 담당 관할하는 정부 기관들이 없기 때문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살고 있었고 시민들이 자기 힘으로 집을 만들어 가지고 해서 그래서 지진 때문에 피해가 너무 심했습니다.


     
    ◇ 김현정> 그럼 이스마일 씨 살려달라는 외침을 들으면서도 도구도 없고 사람도 없고 손 쓸 방법이 없어서 지나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까지도 벌어지고 있나요?
     
    ◆ 이스마일> 여러 사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몇 사례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소리를 듣고 있었고 아이가 울고 있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소리가 사라지는데요. 그리고 또다시 장비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정할 수 없는데 계속 조심히 듣다가 아이가 올 때는 또 찾아오고 다음 아이가 조용할 때는 목소리가 못 찾다가 결국은 이 아이를 찾았는데 그 꼬맹이가 머리에서는 큰 부상이 있어서 우리가 그 아이를 구조하면서는 돌아가셨고 그리고 어머니가 감사하게도 살아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구조했고.
    두 번째 사례는 약간 비슷한 상황인데요. 아이 5~6살 나이였습니다. 토카라고 합니다. 우리가 구조하면서 계속 아이가 울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사이가 계속 중간이 조용해지고 하니까 우리가 정확한 위치를 못 찾아서 그런데 아이는 구조했고 병원으로 이송시켰는데 병원 도착하자마자 또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사라마다에서 비슷한 약간 사례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그 사람이 갇혀 있는 사람이 소리 계속 내다가 그냥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확한 위치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그 사람이 말씀하는 단어들은 명확하지가 않아서 그래서 갑자기 이 소리들도 사라지는데 우리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이 사람을 아직까지는 구할 수도 없었고 그리고 비슷한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대원들은 조용히 듣다가 울음 소리, 신음 소리 들어보면 이 건물에는 사람이 있다 해서 구조 시작하다가 소리가 조용해지면 정확히 못 찾아가지고 그래서 장비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구조 못 했다는 사실입니다.


     
    ◇ 김현정> 분명히 소리가 나는데 장비는 부족하고 인력은 부족하고 그래서 최대한 구조하고 있는 중에 소리는 끊기고 더 이상 구할 수 없고 이런 경우가 지금 너무도 많았다는 그런 이야기네요. 너무 마음이 아픈데 저는 살아남은 분들의 생활도 말이 아닐 것 같은데요. 지금 생존자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 이스마일> 일단 먼저 그분들은 뭔가 생존, 이렇게 살아나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시리아 북쪽에서는 아예 인프라가 없는 지역이라서 병원들 몇 개밖에 없고 너무 작은 병원입니다. 그리고 병원 시설도 정말 너무 가난하고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서 작은 병원에서는 침대 몇 개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시리아 북쪽에서는 정형외과 병원이 딱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지진 부상자들은 대부분 다 지진 때문에 뼈가 거의 다 부러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형외과를 가야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 하얀 헬멧이 구조했던 사람들은 3천 명 이상 다 모든 뼈들이 다 부러졌습니다.
     
    ◇ 김현정> 다 뼈 부러진 환자들.
     
    ◆ 이스마일> 그런데 그 모든 환자들은 이 작은 병원 가야 하는데요. 침대도 없고 의사들도 없고 마취 같은 것은 해줄 수도 없고 그래서 그분들은 원래는 가난하게 살았고 힘들게 살았고 몸이 약하게 살았는데요. 그분들은 병원에 와서는 치료 받았는데 병원에서는 한 달 있어야 다시 회복할 때까지 병원에 머물러야 하는데 그런데 한 달 머물 수 없으니 딱 치료받고 하루 만에 바로 가라고 해요. 다른 사람 치료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 사람 가라고 해도 본인이 이미 집도 지진 때문에 무너지고 갈 데가 없어서 텐트에 살거나 혹은 그 난민 캠프에 가가지고 여러 가족들이랑 같은 텐트에 살게 됩니다. 그 사람들은 뭔가 회복할 시설이 아예 없고 음식도 없고 약도 없고 엄청나게 비참하고 살고 있는데 한 예를 들자면 어떤 임산부가 거의 출산 코앞인데 지진 때문에 다쳐서 뼈가 다 부러졌습니다. 다리, 팔, 허리 다 모두 부러졌는데 병원도 와서는 치료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진통제만 주고 그래서는 텐트 가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문 의사들도 없고 장비 없고 치료해 줄 시설이 없기 때문에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생존자인지 아닌지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 김현정> 너무도 비참한 사례가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 시리아 현지를 저희가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스마일 씨 그럼 시리아 정부는 도대체 이 상황에서 무얼 하고 있나요?
     
    ◆ 이스마일> 정부 행동만 보면 이거 지진에 대해서는 뭔가 크게는 신경 쓰지도 않고 사람들 구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출동하고 있는 구조팀이 아예 없어 보입니다. 알 아사드 대통령이 처음으로 알레포를 방문했습니다. 그동안은 알레포를 폭격도 하고 사람들을 괴롭혔지만 이번에 처음 알레포를 방문했는데 알레포 방문했을 때는 크게 웃으면서 계속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지진보다 더 강하다. 우리도 버틸 수 있다. 이런 발언을 하면서 웃으면서 언론에 나왔습니다.
     
    ◇ 김현정> 처음으로 이 지역, 반군 세력이 점거하고 있는 지역에 와서는 우리가 지진보다 강하다 이러면서 웃으며 이야기를 했다. 이스마일 씨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뭘까요? 지금 국제사회를 향해서 가장 하고 싶은 말씀은 뭘까요?
     
    ◆ 이스마일> 우선 한국 국민들한테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우리 기구로 계속 지원해왔던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시리아 상황에 대해서 관심 가졌던 한국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시리아 상황는 지금 너무 비참하고 어렵습니다. 시리아 북쪽에서는 수만 명이 이렇게 피해 입었습니다. 그리고 인프라가 너무 안 되고 비참하고 부족합니다. 그리고 수색, 구조, 회복 인프라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너진 집들도 많아서 이 집들은 다시 재건하고 많은 사람들은 안전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이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 엄청나게 많은 숫자 사람들은 작은 텐트에 살고 있는데요. 아예 프라이빗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사람답게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게끔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장비 보내주시면 감사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기본 인프라 사회 기본 인프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 상황이 계속 반복적으로 될 생각도 하고 있고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앞으로도 지진이나 다른 재난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한테는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지진이 일어났을 때 보통 일어나자마자 우리가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응답 없었습니다. 아예 아무 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그때는 말로 도움을 받았다면 장비 보내줬었다면 우리가 많은 사람들도 구할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없었습니다.


     
    ◇ 김현정> 지금 지진 현장에 피해 현장에 그럼 외국에서 들어온 해외에서 지원 나온 구조대 해외 인력은 전혀 안 보이나요?
     
    ◆ 이스마일> 아직까지는 시리아 북쪽에서는 아예 외국 지원은 없습니다. 만약에 잠깐 그 부분 말씀드리자면 아랍 북쪽에서는 이렇게 도움 받았고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서는 이렇게 지금 구호물자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UN 통해서 아직까지는 지원받지도 않았고 아직 약속만 하고 있습니다. 언제 지원이 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시리아 상황이 지금 어떤지를 현장에 있는 시리아 민간 구조대에요. 이분도 역시 시리아인이고 또 지진 피해를 당한 분 이스마일 씨 통해서 생생하게 전해드렸습니다. 이스마일 씨 힘 내시고요. 오늘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도 있는 힘껏 응원의 마음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스마일>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현정> 지금까지 시리아 현지에 있는 하얀 헬멧 팀의 이스마일 씨를 만나봤습니다. 동시 통역에는 시리아에서 귀화한 한국인이세요. 압둘 와합 씨였습니다. 앞둘 와합 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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