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와 갤럭시 S23 시리즈와 함께 공개한 최신 OS 'One UI 5.1'을 기존 갤럭시 모델에 확대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갤럭시 S22 시리즈를 비롯해 △Z 폴트4 △Z 플립4 △S21 시리즈 △S20 시리즈 등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갤럭시 제품도 다음달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소프트웨어 담당 윤장현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갤럭시 사용자에게 최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One UI 5.1은 일부 모델에 지원하는 'Expert RAW' 앱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날씨 위젯'과 '모드와 루틴'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북(BOOK) 간 확장된 멀티 컨트롤 기능으로 생태계 경험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