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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경매시장 싸늘…1월 낙찰가율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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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 경매시장 싸늘…1월 낙찰가율 68.9%

    1월 낙찰률 27.5%…역대 최저치

    지지옥션 제공지지옥션 제공
    올해 출발 대구 아파트 경매시장도 싸늘했다.

    8일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3년 1월 경매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68.9%로 전달(70.4%) 대비 1.5%p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75.8%)은 물론 경북(67.0%)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수치다.

    또  지난해 9월(79.5%) 이후 4개월 만에 지수가 '70%선' 아래로 내려갔다.

    1월 아파트 낙찰률은 전달(33.3%) 대비 5.8%p 하락한 27.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한편 1월 경북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67.0%로 전달(79.1%) 대비 12.1% 하락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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