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제공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는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경북대 창의력 사고(CPS)를 위한 코딩대회'를 오는 15일 개최한다.
연구원은 코딩대회 신청자 모집 결과 150명 모집에 170명(초등부 89명, 중등부 8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알고리즘 문제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언어인 '파이썬'을 이용해 코딩대회를 진행한다는 점이 신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시행하고, 10일 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올해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운영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AI와 빅데이터 고급 인력의 수요에 대응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 즉, K-digital Trainging, K-디지털 플랫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