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충북서 5일 코로나19 290명…감염재생산지수 0.81



청주

    충북서 5일 코로나19 290명…감염재생산지수 0.81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까지 떨어졌다.

    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에서 모두 29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전날보다는 103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3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173명, 충주 37명, 증평 16명, 제천·진천 각각 14명, 옥천 13명, 음성 11명, 영동 9명, 괴산 2명, 보은 1명이다.

    단양에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설 명절 연휴 이후 반짝 치솟았던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1)를 밑도는 0.81까지 떨어졌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이 지수가 기준치 이하이면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11명을 포함해 모두 94만 8806명으로 늘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