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남 중소기업 176곳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남

    경남 중소기업 176곳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2021년까지 스마트공장 2030곳 구축

    스마트공장. 경남도청 제공스마트공장.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2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176곳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도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사업' 중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사업,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K-스마트등대공장·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디지털 클러스터 구축 사업 유형에 선정된 도내 기업이다.

    또, 이미 구축된 스마트공장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AS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지방비는 스마트공장 구축이 끝나면 지원한다.

    도는 2018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의 10~20%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까지 2030곳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도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사후 관리를 위해 377곳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1차 지원사업을 통해 199곳을 선정했다. 2차 사업은 176곳이다.

    경남도 김인수 산업정책과장은 "도내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