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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서 가전제품 훔쳐 중고거래한 일당 6명 검거



광주

    대형마트서 가전제품 훔쳐 중고거래한 일당 6명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 김한영 기자광주 광산경찰서. 김한영 기자
    마트에서 훔친 소형 가전제품을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광주 등 전국 각지의 대형마트에서 총 20여차례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가전제품에서 도난방지용 전자 표식을 제거한 뒤 외투 안에 숨겨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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