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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잃은 '곰이'와 '송강이'의 마음은 지금 어떨까? [탐스토리]

주인잃은 '곰이'와 '송강이'의 마음은 지금 어떨까? [탐스토리]

핵심요약

이야기를 탐하다 [탐스토리] 5편 : ''퍼스트 도그' 잔혹사에 할 말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견 반환 사태를 둘러싸고 정치권의 숱한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동물의 관점에서, 동물을 위한 해결책은 여전히 '소수의견'에 머물고 있다.

주인을 잃게 된 풍산견 '곰이'와 '송강이'의 마음은 어떨까. 이들을 동물원에 '대여'하는 방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일까. 이처럼 대통령의 반려견 이른바 '퍼스트 도그'들의 잔혹사가 반복되고 있는데는 여전히 동물을 '물건'으로 보는 인식과 후진적 제도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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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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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테리우스2022-12-04 09:14:46신고

    추천2비추천0

    아빠왜저를 버렸나요 ?
    기자당신이 미친게지. 문제가 뭔지를 모르고 칭얼대는 갓난아기정도의 수준이다.
    6개월전부터 법적인 처리를 요구했고 그게 처리가 안되어서 국유재산에 대한 법적 처리를 요구해왔는데 그걸 윤통이 안해준거잖아.
    기자당신도 아마 준비하고 있었을거야.
    문통이 6개월째 아무법적근거없이 국유재산인 풍산개를 소유하고 있다고,구속해야한다고 기사 준비하다가 둣통수 맞은거는 아닌지? 반성합시다.
    마치 동물의 입장을 변호하는것처럼 가식적인 기자.
    당신이 진짜 동물을 사랑한다면, 왜 그런일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