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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테이지11' 12월 무료공연…홍진호·브로콜리너마저



공연/전시

    '서울 스테이지11' 12월 무료공연…홍진호·브로콜리너마저

    '서울 스테이지11' 12월 무료공연

    1일 첼리스트 홍진호·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8일 브로콜리너마저·코틴그룹

    첼리스트 홍진호. (c)유영준첼리스트 홍진호. (c)유영준서울문화재단이 매월 첫째 목요일에 펼쳐온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12월 공연이 오는 1일과 8일 열린다.

    1일은 클래식부터 동시대 음악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나선다. 오전 11시 '모던첼로' 공연(청년예술청)에서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네오 클래식과 재즈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미디어아티스트 최희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JTBC '슈퍼밴드'(2019)에서 '호피폴라' 멤버로 우승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홍진호는 북콘서트 기획, 앨범 '모던첼로' 작곡 등 장르를 초월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낮 12시 '골든 아워' 공연(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피아니스트 김재원, 퍼커셔니스트 이찬희, 베이시스트 김종호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와 재즈로 연말 감동 무대를 선사한다. 브랜든 최는 최근 색소폰 연주 앨범 '라흐마니노프'를 발매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클래식 색소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브로콜리너마저. 서울문화재단 제공 브로콜리너마저. 서울문화재단 제공 8일 오전 11시에는 브로콜리너마저 단독공연(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가 단독 공연한다. 2007년 '앵콜요청금지'로 데뷔한 브로콜리너마저는 15년 넘게 팬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모던 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낮 12시 '코틴그룹' 공연(시민청)에서는 한국 음악 선율과 남미의 열정적 리듬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다른 두 음악에서 공통점을 찾아가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코틴그룹만의 자유로운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무대다. 전 공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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