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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오늘 입대…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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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 오늘 입대…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예정

    가수 라비가 27일 입대한다. 그루블린 공식 페이스북가수 라비가 27일 입대한다. 그루블린 공식 페이스북가수 라비가 입대한다.

    라비는 오늘(2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여러분 주말을 앞두고 기운 내고 있었을 텐데 놀라셨죠… 기사에서도 보셨겠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썼다.

    이어 "가기 전에 여러분들 얼굴 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소식 알려드릴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라비는 2012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다. '사슬'(Chained Up) '대.다.나.다.너' '도원경'(桃源境) '저주인형' '다칠 준비가 돼 있어'(On and On)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8년 솔로 활동을 본격화한 라비는 꾸준히 미니앨범과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이달 13일에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신곡 '유행 지난 춤'을 발매했다.

    여러 예능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라비는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에서 올해 4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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