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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임금 미지급 논란 해명 "도움 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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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희, 임금 미지급 논란 해명 "도움 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업가 겸 방송인 이두희. 자료사진사업가 겸 방송인 이두희. 자료사진프로그래머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이두희가 새로 인수하려는 기업 직원들의 '임금 미지급' 사태에 관해 해명했다.

    이두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금일 메타콩즈 직원에 대한 임금 미지급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직원 임금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게 비용 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메타콩즈 직원 임금 미지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메타콩즈 직원 임금 지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진행 상황은 멋쟁이사자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SBS연예뉴스는 이두희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있는 NFT 기업 메타콩즈 직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월급을 받지 못했다며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 프로그래머로 지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코딩교육, IT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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