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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종 마약' 투약…태국인 마약사범 무더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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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신종 마약' 투약…태국인 마약사범 무더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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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태국인 마약사범 28명 무더기 검거…22명 구속 송치
    필로폰·카페인 합성마약 '야바', 공급책도 검거
    경찰, 9개월간 수사…상선 쫓는 중

    스마트이미지 제공스마트이미지 제공
    신종 마약인 '야바' 등을 국내에 유통하고 투약한 태국인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구속됐다.

    1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인 등 28명을 입건하고, 이 중 혐의가 중한 A씨 등 2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나머지 5명은 불구속 상태로 넘기는 한편, 공급책 B씨에 대해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경기도와 전북 등 전국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들은 주로 국내에 체류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파악됐다. 경찰에 검거된 피의자 중에는 한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급책인 B씨는 태국인을 상대로 신종 마약인 야바(필로폰+카페인)와 필로폰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대마도 직접 기르며 판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가 소지하고 있던 마약과 범죄수익인 현금 1억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태국인이 마약을 판매하고 유통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올해 초부터 수사에 착수해 이달까지 A씨 등 28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53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160g)과 야바(4700정), 대포차량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현재 B씨 위에 있는 '상선'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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