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 측은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사진을 4일 공개했다. 씨나몬㈜홈초이스/싸이더스/티피에스컴퍼니 제공영화 '육사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기준 '육사오'의 누적 관객수는 101만 166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지 12일 만이다.
'육사오' 측은 박규태 감독과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김민호가 함께한 기념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