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300선 아래로. 연합뉴스코스피 2300선이 장 초반 재차 무너졌다.
4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5 포인트(0.44%) 하락한 2295.37이다. 외국인이 1362억 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5.31포인트(0.23%) 오른 2310.73에 개장한 뒤 2300선 아래 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개장 직후엔 2284.33까지 밀려 전 거래일에 기록한 장중 연저점(2291.49)를 경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