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니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 JTBC 제공, 양재웅 SNS 캡처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양재웅(40) 정신의학과 의사와 열애 중이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씨와 양재웅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2011년 그룹 EXID 멤버로 데뷔한 하니는 2014년 '위 아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 MC로도 활약했으며 2019년부터는 배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엑스엑스(XX)'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아이돌' 등이 있고,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하니와 교제 중인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이다.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 중이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