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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예술로 남도로 공모사업' 선정



전남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예술로 남도로 공모사업' 선정

    지역 인문자원 활용해 '광양읍 문화사또길' 조성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제공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기반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조사·발굴해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이를 활용한 문화예술의 거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8천만 원이며 청년문화기획자와 함께 인문예술 중심 워킹그룹을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 지역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또한 도선국사, 매천 황현, 정채봉, 이균영 등 풍부한 광양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광양읍 문화사또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광양시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인문예술로 피워내는 광양읍 문화사또길 조성으로 일상예술의 확장을 통한 시민 문화력 제고와 도시재생 브랜드를 갖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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