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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방…"통합 위해 작은 사안도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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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총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방…"통합 위해 작은 사안도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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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신임 총리가 2일 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를 예방하고, 국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한덕수 신임 총리가 2일 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를 예방하고, 국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가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령관·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를 방문해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의 NCCK 방문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윤창렬 국무1차장이 함께 대동했고, 교회협 이홍정 총무와 한세종 한국구세군 인사국장이 한 총리 일행을 맞이했다.
     
    한덕수 총리는 비공개 환담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민주화를 위해 기여한 것을 평가하고 
    20대 대선 후 쪼개진 국론을 통합하기위해 작은 사안도 협치를 통해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는 또,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관련해 국가안보를 위한 최소한의 군사적 대비는 하면서도 대화를 우선시하는 평화외교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NCCK 이홍정 총무는 이 자리에서 극적인 정치 상황이 분단사회에 형성된 냉전적 이분법적 사회심리를 자극해 국민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균형 잡힌 정치를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정 총무는 또,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속에서 세계질서가 신 냉전질서로 개편되면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평창임시평화체제를 구축한 것 처럼 남과 북이 민족공동체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 감염병 위기를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한 코로나임시평화체제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끊김 없는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이홍정 총무는 코로나 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대북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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