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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억원…올해 지원대상 녹색 새싹기업 144건 선정



경제정책

    최대 1억원…올해 지원대상 녹색 새싹기업 144건 선정

    2021년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AI 기반 호수 수질개선 드론'. 환경부 제공2021년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AI 기반 호수 수질개선 드론'. 환경부 제공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올해 지원 대상 녹색창업 아이디어 144건을 선발했다.

    환경부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의 2022년도 과제 144건을 확정하고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우수한 녹색창업아이디어를 선발해 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144건은 연내 창업 또는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6월부터 지원받는다. 우선 예비창업자 최대 5천만원 이내, 창업기업 최대 1억원 이내 각각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아이템 시장검증, 홍보 등 사업화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2020년 시작된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4개의 과제에 172억원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 356명, 특허출원 308건 등 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소 찾기 서비스 △호소수질 감시 무인기 △버려지던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화장품 등 과제가 민간투자 유치와 백화점 입점을 비롯해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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