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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 500만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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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스트레인지 2', 500만 돌파 초읽기

    외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이하 '닥스 2')는 주말인 13~15일 관객 83만 897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90만 6592명을 돌파,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닥스 2'는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고 평가받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압도적 열연을 펼친다.
     
    외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웡 역 배우 베네딕트 웡의 성년의 날  축하 인사 영상 스틸컷.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웡 역 배우 베네딕트 웡의 성년의 날 축하 인사 영상 스틸컷.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원한 조력자이자 소서러 슈프림으로 활약한 웡 역의 베네딕트 웡은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무 살이 된 한국 팬들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다.
     
    베네딕트 웡은 "스무 살이 되신 분들, 성년의 날을 맞이한 걸 축하한다"며 "스무 살이 되고 싶다. 제 나이는 거의 스무 살의 두 배 반"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2022년이 가슴 뛰는 모험으로 가득하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 해이길 바란다"며 "제 마법을 받으세요"라고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8일 한국 대표 프랜차이즈이자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범죄도시 2'(감독 이상용)가 개봉하며 '닥스 2'의 독주를 막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범죄도시 2'가 60.3%를 기록하며 '닥스 2'(27.1%)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닥스 2'와 '범죄도시 2'가 쌍끌이 흥행에 나서며 코로나19 극장가를 더욱더 북적이게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닥스 2' 흥행에 힘입어 주말 극장은 찾은 관객은 모두 118만 99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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