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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여고 조정부 올해 첫 공식 전국대회 '금빛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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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충주여고 조정부 신윤미 코치, 1학년 박서연, 2학년 김찬희, 3학년 임은영. 충북교육청 제공왼쪽부터 충주여고 조정부 신윤미 코치, 1학년 박서연, 2학년 김찬희, 3학년 임은영. 충북교육청 제공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부가 올해 첫 공식 전국대회로 최근 강원도 화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16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이번 대회에서 이 학교 2학년 김찬희는 싱글스컬 종목에서, 또 김찬희와 3학년 임은영이 더블스컬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학교 관계자는 "선수가 3명뿐인 열악한 환경이지만,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종목을 선정해 집중 훈련을 실시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주여고 조정부는 지난 1976년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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