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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코로나 이틀째 1만 명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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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서 코로나 이틀째 1만 명대 확진

    감염 재생산지수 1.03
    누적 38만 명 넘어

    서울 양천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서울 양천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넘어섰다.

    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29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1만 3253명(누적 38만 349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가 4782명으로 가장 많았다.

    군산 2211명, 익산 1921명, 완주 1102명, 남원 666명, 정읍 650명, 김제 515명, 고창 354명, 부안 321명, 임실 185명, 무주 168명, 장수 165명 등의 순이다. 14개 시·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3으로 나타났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주변에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낸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이하면 '유행 감소'를 뜻한다.

    지난 일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8만 3469명으로, 하루 평균 1만 19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북도민의 백신 3차 접종률은 70.23%, 병상 가동률은 4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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