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디펜스·한화파워시스템·한화정밀기계·한화기계 등 도내 한화 5개 업체가 29일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를 당한 이재민 가정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화 업체들이 1500만 원 상당의 주방 조리기구 꾸러미 230개를 마련해 후원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하성규 센터장은 "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한화 5개 업체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