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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마이 카' 박유림,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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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마이 카' 박유림,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배우 박유림.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박유림. BH엔터테인먼트 제공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유림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진정성 있고 성실한 자세로 자신만의 연기를 펼쳐 보이는 박유림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BH엔터테인먼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박유림 배우가 다양한 작품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유림은 영화 데뷔작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수어를 쓰는 연극배우 이유나 역을 맡아 대사 없이도 오롯이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가 출연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지난해 칸영화제 각본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박유림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유지태, 이병헌,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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