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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잭슨과 비틀즈의 만남…'비틀즈: 겟 백' 2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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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잭슨과 비틀즈의 만남…'비틀즈: 겟 백' 22일 공개

    디즈니+ 뮤직 다큐멘터리 '비틀즈: 겟 백' 예고편 스틸컷. 디즈니+ 제공디즈니+ 뮤직 다큐멘터리 '비틀즈: 겟 백' 예고편 스틸컷. 디즈니+ 제공'반지의 제왕' 시리즈 피터 잭슨 감독이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해체 전 마지막 라이브 공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로 담아냈다.
     
    오는 22일 디즈니+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비틀즈: 겟 백'은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들이 2년 만에 첫 라이브 쇼를 기획하면서 라이브 음반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14개의 신곡과 해체 전 마지막 라이브 공연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담아낸 뮤직 다큐멘터리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0시간의 미공개 장면과 150시간 이상의 오디오를 사용해 완성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개 소식과 함께 선보인 '비틀즈: 겟 백' 메인 예고편은 비틀즈의 모든 것을 담아낸 역대급 장면들로 구성됐다.
     
    비틀즈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지는 음악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아낸 녹음 현장은 물론 비틀즈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장난도 치는 일상적인 모습,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틀즈가 완전체로 선보인 마지막 라이브 공연인 루프탑 콘서트까지 모두 담겼다.
     
    링고 스타는 "이 작품을 세상에 보여주게 되어 기대가 크다. 피터 잭슨 감독은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고, 피터 잭슨 감독은 "사람들은 비틀즈의 노래를 좋아한다.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뮤직 다큐멘터리 '비틀즈: 겟 백'은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뮤직 다큐멘터리 '비틀즈: 겟 백' 예고편 포스터. 디즈니+ 제공디즈니+ 뮤직 다큐멘터리 '비틀즈: 겟 백' 예고편 포스터. 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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