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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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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지역에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추진된다. 남원시 제공전북 남원지역에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추진된다. 남원시 제공전북 남원지역에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추진된다.

    남원상수도사업소는 오는 2024년까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국가사업인 '동화댐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협력‧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동화댐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은 동화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을 남원배수지 인근까지 연결되는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으로, 공사계획 총연장은 20.4㎞이며, 예상사업비는 430억 원이다.

    그간 1개의 송수관로로만 남원시, 순창군, 곡성군, 장수군, 임실군 등 5개 시·군에 상수도 공급이 이뤄지면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동화댐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는 2022년 하반기까지 환경부 기술심의 등을 통해 실시설계와 2025년 상반기에는 동화댐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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