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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지적도면 정비사업, 2024년까지 약15억 원 투입

포항시 북구청 제공포항시 북구청 제공경북 포항시 북구청(라정기 청장)은 북구 흥해읍 학성리 등 10개 리와 청하면 일원의 5만 1962필지(78.8㎢에)에 대한 지적도면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지적도면 정비사업은 약 100여 년 전에 작성된 종이지적(임야)도의 도곽 차이, 토지·임야 간 축척차이 등으로 인해 발생한 토지경계의 중첩 또는 이격 등의 오류를 위성영상, 현황측량 등을 이용한 이용현황조사를 통해 지적·임야도면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약 15억 원을 투입해 관내 등록된 전체 필지에 대한 경계오류를 정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계면, 흥해읍 일원의 등록지 총 4만 8544필지(116.8㎢)에 대한 도면오류를 조사하여 정비한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적도면 정비사업을 통한 전산도면 정비로 일률적인 측량성과 제시와 정확한 지적도면 발급 등 지적민원 서비스를개선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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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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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찢재명2021-07-15 16:10:41신고

    추천4비추천1

    형수 뭐를 찢어버리겠다...바지를 내리겠다...이번엔 날치기?
    격없는 저 주둥아리 하고는..ㅉㅉ

  • NAVER애주사2021-07-15 15:52:58신고

    추천2비추천3

    역시 갓재명!!!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지지합니다

  • NAVERyam2021-07-15 15:22:19신고

    추천3비추천1

    사이다 이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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