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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부산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차에 탄 뒤 자해를 시도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부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쯤 "남구 용당동 거리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50대·남)씨를 발견한 뒤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을 본 A씨는 갑자기 경찰차 뒷자리에 올라타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다.

경찰이 A씨를 곧바로 제압하면서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응급 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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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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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ammoo2023-06-13 14:05: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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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검 따라 강남가는 견찰 영혼도 없는 것들 죽어라 수사권 쥐어주니까 바로 배신을 때리고 정의가 어디 있는지 정권이 바뀌면 이놈들부터 구속 수사해야 자존심없는 놈들이 왜 이리 많은지 대한민국이 똥통속으로 빠져 들어 가고 있다.

  • NAVER풍월주2023-06-13 13:45:38신고

    추천1비추천1

    대한민국 공무원 집단은 영혼이 없음...그냥 자리가 목적이고 철학이고 신념임...전정권에서 검찰 하수인인 경찰을 독립수사 기관으로 만들어 줬는데요..정권 바뀌니 스스로 알아서 검찰 사냥개 할게요..하는 모습을 보면서...역시나 대한민국 경찰은 해방이후나 민주화 된 이후나 변한게 없어...그냥 자리가 공직에 목표고 신념일 뿐..저들에게서 국민과 민주라는 건 사치일 뿐이지

  • NAVER스파이더맨2023-06-13 10:48: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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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근이 감옥가겠네....경찰 내부에서 자료 수집 중일 듯하다......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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